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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해파리 쏘였을 때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대처법
1. 어린이 해파리 쏘임 증상
- 갑작스러운 울음, 통증 호소
- 피부에 붉은 자국, 부종, 물집
- 가려움, 따가움, 열감
- 심한 경우 구토, 어지럼증, 호흡곤란
2. 보호자가 해야 할 응급처치
- 즉시 아이를 물 밖으로 이동: 추가 접촉 방지
- 바닷물로 부드럽게 씻기: 민물은 독소 확산 위험
- 촉수 제거: 카드나 젓가락으로 긁어내되 맨손은 금지
- 냉찜질: 통증 완화, 단 얼음 직접 접촉은 피함
- 증상 관찰: 호흡곤란, 구토, 고열 시 즉시 병원 이동
3. 회복 기간 및 사례 비교
| 증상 | 회복 기간 | 사례 |
|---|---|---|
| 붉은 자국, 따가움 | 2~3일 | 제주 해변에서 쏘임 후 냉찜질로 호전 |
| 물집, 부종 | 5~7일 | 남해에서 쏘임 후 연고 치료 병행 |
| 호흡곤란, 구토 | 병원 치료 필요 | 노무라입깃해파리 접촉 사례 |
4. 예방을 위한 보호자 체크리스트
- 해파리 출몰 지역 확인 후 입수 여부 결정
- 래시가드, 아쿠아슈트 등 보호복 착용
- 응급처치 키트 준비 (식염수, 연고, 항히스타민제)
- 아이에게 해파리 위험 교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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